언론개혁하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 할 것이다. 이제는 사실상 언론개혁을 할 수 없다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9.01.31 10:50 상식으로 시사보기/언론때리기

박근혜 정권이 국정농단으로 20대 지지율이 제로가 되고, 박대통령이 탄핵이 되며, 당시 새누리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며 분당되어 보수의 탈을 쓴 정치세력들이 와해되면서 마치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던 모습들이 온데간데 없이 지지율 상승에 다음 정권을 다시 차지 할 것 만 같은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민주당 지지율이 60%를 넘나들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또한 상당기간 고공 행진을 거급할 때 현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말 처럼 최소 20년 집권은 가능 할 것 처럼 보였습니다.

아니 20년은 안되더라도 다음 정권은 다시 가져옴으로써 추진하던 정책이 힘을 잃지 않고 지속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고 제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 했죠.

현 여권과 정권의 지지율과 호감이 높을 때, 반대로 저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탄핵 당시 국회까지 새로 시작하지 못했다는 점을 우려했고, 사람들이 너무 붕 떠 있는 느낌을 우려했고, 조중동과 같은 언론도 깨시민으로 인해 그 영향력이 없어질거라며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도 우려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타일러서 같이 가야 할 상대와 경우가 있고, 완벽히 제압하여 그동안의 죄값을 치르게 하고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강한 압박이 필요한 상대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지가 높을 때 욕먹을 각오를 해서라도 언론이 맘데로 펜을 휘둘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즉, 언론이 언론답고 기사를 기사답게 오로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들은 서로가 적폐언론이니 쓰레기니 말을 하며 싸우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힘이 와해되거나 압박을 받는다고 느끼면 그 대상이 쓰레기 언론이라도 감싸는 특징이 있습니다.


올바른 언론의 자세와 기자정신을 갖춰야 하기 보단 그동안 편하게 관행처럼 하던 행동에서 뭔가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자신들도 아는 겁니다. 그게 곧 권력이라는 것을...


언론은 스스로가 언론권력이 생긴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압니다.

그런데 언론으로써 보도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세상 어느 집단과 세력과 조직도 생겨난 권력을 행사하면서 그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언론 개혁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늘 강조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무리 비정상적인 회사도 감사팀이 올바르면 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정상적인 회사도 감사에 비리가 많으면 점점 썩게 됩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의 감사팀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 언론이 펜 권력으로 아무 말이나 써 제껴가며 흥미 위주의 기사를 내보내고 기자가 자주 들락 거리는 출입처를 대변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도 잘 모르고 깨시민을 자처하는 분들도 잘 못느낍니다.


삼성을 취재하는 출입처 기자가 국민 시선 높이에서 삼성을 취재하는 일을 본 적 있나요?

한때 청와대를 출입하던 기자가 국민 시선 높이에서 정권을 취재하는 일을 봤습니까?

오히려 그들은 자신이 삼성이 된 것인양 청와대 권력과 함께 하는 양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처를 없애니 뭐라고 했습니까.


이 사회에서 가장 먼저 개혁하고 개선하고 올바른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이 있다면 저는 단연코 언론이라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왜 언론 개혁을 못하나요?

그건 100% 국민 때문입니다.

언론이 거품물고 달려들면 많은 국민들은 언론이 설마 거짓말을 하겠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뭔가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누가 감히 언론개혁을 시도 하겠습니까.


그 유치원 연합회 하나도 겨우겨우 그것도 운 좋게 국민이 분노를 하는 바람에 그나마 여기까지 왔죠.

웃긴건 이런 상황에서도 유치원 연합회를 대변하던 자한당에게 향한 분노는 그때 뿐이였습니다.


왜 일까요?

언론은 언제든지 국민의 시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못느껴셨나요?

지금 현 정권을 싫어하는 세력은 보수 탈을 쓴 세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때까지 잘 먹고 잘 살았고 가만 놔두면 알아서 잘 먹고 살 건데 정부는 계속 개혁을 시도하죠.

그들이 안좋아 하는 건 당연합니다.

문제는 그들이 이 나라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민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죠.


대부분의 국민들을 위해서는 국민을 위한 개혁이 계속해서 시도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기득권 입장에선 그렇게 되면 자기들 몫이 뺏기겠죠.

꼴랑 최저임금 몇백원 올린거로 그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좀 어려운 사람들이 좀 더 가져가면 안되나요? 가진 분들을 좀 더 내놓도록 법이 바뀌면 안되나요.

죽이려는 게 아니고 다같이 살자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언론이 약자의 편을 들던가요? 약자를 이용하면 했지 편은 절대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 정도 못보고 편들꺼면 이 바닥에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죠.

본인이 약자이면서 최저임금을 욕하는 건 자세히 보면 결국 언론이 그렇게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언론에는 그런 기득권이 없을까요?

누구보다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득권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줄줄이 무너지게 되겠죠.


그렇게 개혁이 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시작되고, 국민을 위한 나라가 비로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핵심은 누가봐도 언론이죠.

언론이 누구손을 들어주느냐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과정의 순탄여부와 진행 속도가 달라집니다.


즉, 언론이 바뀌려면 국민이 바뀌어야 되고 국민이 바뀌려면 깨어나야 한다.


바로 이런 얘기 입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는 것을 보세요.

자한당 지지가 28%까지 올라 거의 회복되고 있는 지경입니다.


자한당은 결국 없어질 당이라고 거품물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시던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그 근거 없는 자신감은 무엇이였죠.


다들 똑똑하다고 그 난리 치럼 설교 하듯이 안심시키더니 한번 보세요.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 메인 기사로 항상 어떤 언론이 우선으로 뜨는지.....


이제 여권 지지율도 떨어지고 현정권 지지율도 50%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 지지율도 작은 수치는 아닙니다만 언론까지 개혁할 수준은 안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포털에 쏟아지는 현 정권을 향하는 비난들 그 수위가 이렇게 놔둬도 되나 싶을 정도인건 이제 일상처럼 변했습니다.


이제 무슨 일을 해도 언론은 지들 입맛에 써 내려 갈거고 그 기사를 소개하는 포털엔 거품 문 좀비 같은 댓글들이 마치 그게 여론의 전부인양 벌레 처럼 붙어서 나불 거릴 텐데 무슨 수로 개혁을 하지요?


어떻게 개혁을 해 나갈겁니까.


저는 한번도 우리나라 국민들 정치 수준이 높다라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그 편차가 너무 크고, 굳이 평균으로 따져 본다면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여전히 분위기에 휩쓸려 뭣모르고 비난하고 칭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직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를 쓸데 없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제...이 상태라면 다음 정권 재창출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국정농단의 주범이였던 현 자한당은 아무런 죗값도 치르지 않고 현 정권이 하는 일에 반대만 하며 조롱 단식만 했지만 곧 30% 지지율이 회복할 기세입니다.


이제 뭘 믿고 이 나라에 내 아이와 가족과 함께 해야 하지요?


자한당의 집권은 일본이라면 아베 정권입니다.

자한당이 보수인가요? 그들은 극우입니다.

그리고 일본 아베와 비슷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정당이 정권을 차지하면 그냥 있겠어요?

무슨 갖가지 수단을 다 써서 두번다시는 국민들에게 힘을 실리는 정책은 절대 추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들도 바보가 아닌데 또 정권을 뺏길지도 모를 일을 하겠어요?


보세요.

이번 정권 실패하여 다음에 극우정당이 이어 받는다면 대한민국은 몰락할 것입니다.


2019년이면 판가름 날거에요.


대한민국 앞날이...

짐을 싸야 할지...아직은 있어도 될 지 말이죠...


지금은 조금 짐을 싸놔야 할 때가 오는 것 같아서 사실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왜 쓰레기 기사를 양성하는 조중동과 같은 언론을 그냥 놔뒀는지 모르겠네요.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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