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한일감정싸움에 앞장섰다고? 조선일보는 일본 언론인가?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9.01.28 09:38 상식으로 시사보기/언론때리기

이 즘되면 조선일보가 커밍아웃을 했다고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언론이였는데 좀 더 명확해진 건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조선일보는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데는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들 마음에 안드는 현 정권에 부담이 되는 일이라면 이딴 나라 망해도 상관없다는 식인 것 같다.


오늘자 조선일보에서는 한일감정싸움에 우리 군이 앞장서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지난 일본의 초계기 위협비행이 있으면서 갈등이 촉발되었고 우리 군과는 다르게 일본의 제대로 된 어떠한 증거자료도 제시 하지 못하고 억지만 부리며 시간만 끌다가 일본이 일방적으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며 마무리 아닌 마무리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났고, 우리 입장에선 충분히 화가 날 만도 할 일이다.

일본이 정치적으로 한국과 북한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시사를 조금만 알아서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의 주 정치 세력은 일종의 극우세력으로 지지율이 떨어질때마다 안보를 강조하며 북한과 한국을 써먹었다.

그러다 남북이 서로 화합하며 갈등을 일으킬 조짐이 안보이자 새로운 방식으로 자국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상식처럼 굳어지고 있는 생각들이다.


본인들이 저지른 과오는 생각하지 않고 남의 나라 또는 이웃의 갈등을 이용하여 지지를 얻는 방식은 한국의 보수를 자청하는 모 정당과 너무나도 닮아 있어 일본 2중대나 토착왜구가 아니냐는 말도 한다.


그런 토착왜구와 같은 정당을 가장 사랑하는 조선일보가 마치 일본을 편드는 듯한 기사를 작성하였으니 어떻게 보면 전혀 어색하진 않다.

하지만 대한민국 언론이 사실관계를 잘 알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알면서..그것도 보수를 자처하는 정론지가 왜구의 편을 드는 기사를 버젓이 내본다는 것.

참으로 개탄스럽다.


아래 이미지는 위 기사 아래 달린 같은 댓글들이다.





딱 그 언론에 그 구독자다. 수준이 비슷. 


여하튼 현 정권이 마음에 안들고 어떻게해서든 다음 정권은 자신을 입맛에 맞는 정권이 들어서길 희망한다지만 한일 감정싸움에 우리 군이 앞장서고 있다며 마치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게 옳은 것인가.

아무말이나 아무짓이나 해도 괜찮은 것인가.

보수를 자처한다면 오히려 더 강한 어조로 위협비행이 계속되면 발포를 해서 본때를 보여야 한다고 말해야 하지 않나.


조선일보는 한일 갈등으로 한일교류가 사라지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가.


한일 갈등이 유발되면 일본의 보수와 보수언론은 한국을 비난하고 한국의 보수와 보수 언론은 입을 굳게 다문다.

오히려 우리가 진보라고 일컫는 집단과 언론이 일본을 향해 쓴소리를 내놓는다.


과연 누가 보수인가? 조중동과 보수를 자처하는 정당은 보수가 맞는가?

그렇다면 한국에서 보수란 무엇이고, 보수는 어떻게 해야하며, 무엇이 보수의 기준인가?


때론 잃는 것이 다소 있어도 자존심을 지켜야 할 때가 있고, 어떤 경우에도 자존심을 내려놔야 할 때가 있다.

그게 바로 전자는 외국을 상대 할 때고 후자는 자국민을 상대 할 때 아닐까.


대한민국 보수를 자처하는 언론이 왜곡보도와 악질보도를 하는 것을 넘어 우리를 위협하고 업신여기는 왜구의 편까지 들어주는 꼴을 보니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이럴꺼면 본사를 일본에 두고 대한민국에 지사를 둔 공식적인 해외언론이 되는건 어떨까.

일제시대때 천황폐하 만세도 외친 조선일보였으니 일본 정론지라고 말해도 누구하나 뭐라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결국 정신은 국민이 차려야 한다.

답은 그것뿐!!!!!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