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40회, 서울 홍은동 포방터 시장 쭈꾸미 집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8.11.19 15:49 문화,방송,예술

지난 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홍은동 포방터 시장 마지막 솔루션 가게인 쭈꾸미집이 방송되었다.

금슬 좋은 노부부 막창가게와 냉랭한 부부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아 끝판왕 평가를 받은 알고보니 금슬도 좋았던 부부 돈까스 집.

그리고 음식보단 사람이 문제로 역대급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홍탁집 가게의 아들에 이어 마지막으로 형제가 운영 중인 쭈꾸미 집을 백종원이 방문했고, 점검에 들어갔다.



본견적인 솔루션 진행전 점검에 들어간 마지막 가게 쭈꾸미집



형제가 운영중인 가게



그러고 보면 이번 포방터 시장 솔루션 가게는 모두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본견적으로 쭈꾸미 집 점검이 시작되고,



요리 경험이 전혀 없지만 주방을 담당하고 있는 형과 요식업 프랜차이즈 7년 근무의 경력을 소유한 서빙 담당 동생.



아직 쭈꾸미집 상황을 모르지만 형제들 목표는 쭈꾸미집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쭈꾸미는 좋아하지 않는 형제.

쭈꾸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불길한 징조가 시작되고 있었다.



근처에 쭈꾸미 집이 없다는 사실에 쭈꾸미집을 오픈했다는 다소 엉뚱한 가게로 백대표가 간다.



주변 시선을 피하고자 검은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그게 더 이목을 끄는 웃깃 상황.



쭈꾸미집의 음식 점검을 시작하는 백대표.



보기엔 그럴듯하게 보이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일단 가격 책정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좋은 쪽으로 문제인지 나쁜 쪽으로 문제인지는 아직 알 수 없고, 일단 맛을 보면서 평가하는 것이 좋은 듯 했다.






백대표의 신박한 평가.

한마디로 맛없다는 얘기. 2000원도 아까운 건가? ㅎ



간판이 쭈꾸미 집이니 쭈꾸미를 먹어보기로 하는 백대표.




간단 요약하면 그냥 맛이 없음.

여기에 너무 평범하다는 평가의 백대표.



전체적으로 음식 내놓은 상태가 보기완 다르게 심각한 지경.

아마도 돈을 주고 먹는데 이런 음식을 내놓는 것 자체가 문제로 보였던 모양이였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이 나올때 느꼈던 희한한 냄새.



불길한 징조의 냄새 근원을 찾는 백대표.



알고보니 냄새의 근원지는 불고기.

백대표는 먹다가 뱉을 뻔 했다고 말한다.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뱉지 않고, 먹다가 뱉은 경우도 몇몇 되지 않았는데 이번 불고기는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요리를 하다보면 요리하는 사람이 냄새를 느낄텐데 형제는 크게 문제 의식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냥 기본적인 상식과 요리에 대한 센스가 없는 것 같은 형제였다.



이런 음식에는 절대 빠지면 안되는 조보아의 호출



쭈꾸미 집에서 내놓은 음식을 먹고 힘들어하는 조보아.



어쨌뜬 쭈꾸미집은 제대로 된 음식이 없는 상황.

게다가 희한한 냄새는 건강까지 우려될 만큼 문제를 크게 느낀 상황이였다.



이에 백대표는 불고기의 희한한 냄새가 어디서 발생되었는지 원인을 찾기 위해 주방에 들어섰다.

청결 상태라던지 육안으로 보이는 문제는 딱히 없지만 근원지를 찾아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그리고 발견한 밥솥안 돼지불고기

안그래도 실온 또는 온장고와 같은 곳에서 보관 된 것이 아닌가 의심했던 백대표였는데 그 예상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였다.

회전율이 좋은 뷔페에서나 사용하는 방식이지 쭈꾸미집 처럼 회전은 커녕 손님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밥솥에 불고기를 보관하면 자칫 금방 상해서 위험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어디서 요령만 배워왔다고 호통치는 백대표.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대부분이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보관법이 문제.



여기에다 프랜차이즈 회사를 다니며 어깨너머 배웠던 것들을 마구잡이로 장사에 접목했던 것도 문제 였고, 

이제 가게를 시작하여 제대로 된 레시피도 없는 상황에서 마치 프랜차이즈 처럼 재료를 준비 해놓은 것도 지적을 당했다.

말 그대로 마음만 벌써 프랜차이즈로 가 있는 상황.

음식 가게를 하면서 제대로 된 음식 만들 생각보단 큰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듯 한 가게였다.



기본적인 상식이 너무 부족한 쭈꾸미집 형제




몰라서 그랬다지만 그렇다고 이해하기엔 너무 무지하고 손님에게 위험한 상황.

이런 상태로 가게를 시작했다는 것이 시청자의 입장에서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있다해서 그냥 이해할 수도 없었다.

비록 지금까지는 몰라서 그랬다치더라도 지금부터는 뼈를 깍는 노력으로 만회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


오늘 이렇게 여러 문제가 있었던 쭈꾸미집은 과연 순탄한 솔루션이 진행 될 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홍탁집 아들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그나마 쭈꾸미집 형제는 생각들은 있고 배울려는 자세가 엿보였으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벌써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돈가스집과 무계념 탑재와 하고자하는 의욕도 없으면서, 가식까지 똘똘 뭉쳐 시청자 분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홍탁집 아들에 비하면 관심도가 다소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그래도 들려오는 얘기에 의하면 가게 문을 닫고 열심히 노력중에 있다고 하니 쭈꾸미집의 개관천선을 기대하게 되었다.

벌써 부터 다음 방송이 기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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