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당선자 기자회견 모두발언과 이해찬 당대표 당선자, 당대표 수락연설문

Posted by Reporter Jaywriter
2018.08.25 21:22 상식으로 시사보기/정치,역사

이해찬 당대표 당선자 기자회견 모두발언

 

일시 : 2018825() 오후 755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

 

이해찬 당대표

 

이렇게 늦게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취재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 또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 굉장히 뜨거운 여름이었는데 많이 취재해주시고 보도를 해주시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태풍 솔릭때문에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그렇게 피해가 아주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지방정부들이 위기관리를 참 잘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김진표 후보님과 송영길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도부를 함께 구성하게 되는 최고위원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또 이번에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끝까지 당을 지켜주시고 무난하게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해 노력하신 추미애 대표님과 당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 커지고 활기찬 민주당, 당정청이 철통같은 관계를 이끌어가는 민주당을 만들어보겠다. 이하 내용은 방금 수락연설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기 때문에 중복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다. 언론인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이 있으면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려 한다.

 

한 가지 말씀 드릴 것은 지금 민주당이야말로 굉장히 중요한 역사적인 책무를 졌다고 생각한다. 3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면 남북 간의 교류와 협력이 굉장히 활발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될 경우에 분단체제에서 평화체제로 옮겨가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 대전환기에 민주당만이 유일하게 이 역사적 책무를 감당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한 책임감을 느낀다.

 

저는 민주당을 잘 단합시키고 혁신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정책을 잘 뒷받침해주고 한반도 평화 체제가 정착되어 가는데 당으로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모두발언을 마치도록 하겠다. 고맙다.

 

 201882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출처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이해찬 당대표 당선자, 당대표 수락연설문

 

일시 : 2018825() 오후 745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

 

이해찬 당대표

 

<일하는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으로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촛불혁명의 현장을 지키고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까지 완벽한 승리를 거둔 추미애 대표님을 비롯한 지도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경쟁을 해주신 김진표, 송영길 두 후보님께는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 지도부를 이끌어 가실 최고위원님들께는 같은 마음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쉽게 다음을 준비할 후보님들께는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 곳곳을 방문하면서 더 커지고 더 강해진 우리당의 힘을 목격했습니다. 동지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할 생각만 했습니다.

 

저 이해찬, 그래서 단결하자 외쳤습니다. 모든 후보들이 하나가 되자. 원팀이 되자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도 축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당은 하나가 될 때 승리하고 분열할 때 패배했습니다. 우리당과 문재인정부는 공동운명체입니다. 문재인정부가 곧 민주당 정부입니다.

 

129명의 국회의원, 2,441명의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15천여 전국대의원과 73만 권리당원, 360만 일반 당원동지까지,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철통같은 단결로 문재인 정부를 지킵시다.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개혁을 이뤄 촛불혁명의 정신을 발전시킵시다. 저 이해찬이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말씀드린 약속들, 하나하나, 지켜가겠습니다. 김진표, 송영길 후보님과 최고위원 후보님들의 공약도 챙기겠습니다.

 

제일 먼저 민생경제 안정에 집중하겠습니다. <민생경제연석회의>부터 가동하겠습니다.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해 기업과 노동자, 정부,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유능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대통령님을 도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청 협의를 더 긴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정부에는 있는 그대로의 민심을 전달하고 국민들께는 국정운영의 어려움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야당과도 진솔한 자세로 꾸준하게 대화하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협치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야당 대표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5당 대표 회담을 조속히 개최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이번 정기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듭시다. 시급한 민생 현안은 여야 합의로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따르는 민생국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 지방선거 압승으로 우리당은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이자 전국적 국민정당이 되었습니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전국에 뿌리내리도록 과감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민주정부 20년 연속 집권을 위한 당 현대화 작업도 시작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상향식 공천, 예측 가능한 시스템 공천으로 2020년 총선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원 동지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정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원입니다. 우리는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았습니다. 일제의 강압적 지배에 온 몸으로 저항하고, 싸워 이겼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를 물리쳤습니다. 박근혜 국정농단도 평화의 힘으로 몰아냈습니다. IMF 위기를 맞이했을 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만들어 민생을 구제하고 IT산업을 일으켜 나라 경제를 이겨냈습니다.

 

이제 세 번째 민주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차상위 계층과 청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4만불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한반도 평화, 민주주의, 민생! 오직 민주당만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저 이해찬, 문재인 정부 성공,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82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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